미국의 저장고 고갈로 인한 갈 곳 없는 캐나다 오일

캐나다의 거의 독점적인 석유 공급원인 미국의 수요와 폭증하는 저장고는 캐나다 석유 산업에서 매우 일상적인 상황을 초래했다. 오클라호마주 쿠싱시의 배달 가격은 너무 낮아서 캐나다의 생산자들은 더 이상 국경 이남으로 석유를 보낼 동기가 없다.

블룸버그가 인용한 NE2그룹의 추산에 따르면 WTI 5월 인도분 서부캐나다산 셀렉트 가격은 WTI 5월 인도분인 화요일 쿠싱에서 WTI Cril보다 0.50달러 비싸며 전날 배럴당 –37달러까지 급락해 300%가 넘는 역사적 폭락세를 보였다. 월요일 WTI에서 발생한 손실은 대부분 종이 선물 시장의 특성상 거래자들이 5월 인도용 물리적 배럴의 소유를 피하기 위해 출구를 서두른 반면, 이번 폭락은 쿠싱의 저장 용량이 줄어든 것을 보여준다.

캐나다에서의 저장고 또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석유 모래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단 한 개의 새로운 파이프라인도 운영에 필요한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는데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수년 동안 그래왔다.

특히 캐나다의 주요 석유 시장인 미국에서 석유 수요의 붕괴는 이제 서부 캐나다 선택지가 일반적으로 추적하는 WTI 원유 가격이 폭락했다는 사실 외에도 석유 모래 생산자들에게 불확실성의 또 다른 층을 더하고 있다.

캐나다 생산자들은 이미 증기로 움직이는 석유 모래 생산 프로젝트를 중단하기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하면서, 이 조치가 생산 시설에 심각한 장기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언급했다. 허스키에너지는 오일샌드 생산량을 1만5000bpd나 줄였다. Cenovus는 생산량을 4만 5천 bpd 줄였고, 이것을 10만 bpd까지 더 늘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정도의 크기라면 어떤 것도 이 역겨운 저수지에 피해를 주지 않을 것이다. 코노코필립스는 지난주 석유 모래 생산량을 10만 파운드까지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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