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예측, 원유 해상 저장소에 원유가 흐른다면
로이터통신은 28일(현지시간) 분석가와 투자은행을 인용해 원유와 저장고 내 제품의 양이 방대해 수급이 균형을 이룬 뒤 석유시장이 더 오랫동안 접전 상태에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콘탄고는 공급 과잉을 알리는 시장 상황, 공급 과잉을 알리는 시장 상황, 공급 과잉을 알리는 무역업자들이 납기를 위해 석유를 저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시장 상황이다. 반대되는 시장 상황인 역전은 일반적으로 시장 적자가 있을 때 발생하며, 그 안에서 전월 계약 가격은 더 멀리 떨어져 있는 것보다 더 높다.
골드만삭스 등 일부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이르면 6월 중 원유시장의 수급수지가 적자로 전환될 수 있다고 한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세계 석유 수요의 개선과 OPEC+ 협정 외부로부터의 예상보다 빠른 생산 감소는 6월에 석유 시장을 적자로 몰아갈 것이라고 한다. 골드만삭스는 5월 중순의 어음에서 "원유와 정제제품의 공급 과잉이 여전히 크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유가가 반등할 여지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시티를 인용, "부유 저장소에 많은 양의 기름이 있기 때문에 석유시장의 불안이 즉각적인 적자를 상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씨티에 따르면 "물 위에 기름이 흐르면 회복에 그림자를 드리울 수 있지만 물리적 기초에서는 변곡점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을 제외한 모든 주요 경제가 3월말과 4월초 모두 폐쇄된 '피크 락(peak locking)' 기간 동안 석유시장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석유 수요가 줄어들면서 과잉공급이 증가하고 저장용량은 줄어들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OPEC의 리더이자 세계 최고의 수출국인 사우디 아라비아는 미국이 러시아와 기록적인 생산량 감축을 위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공급 급증으로 시장을 더욱 분화시키려 했다.
지난 5월 초부터 북미 지역의 OPEC+ 감축과 경제 주도 축소로 공급이 시장에서 빠져나가는 동안 수요는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무역상들이 최소한 6개월 동안 유조선을 전세화시킨 부유식 저장고를 포함한 상당한 규모의 저장유는 비록 적자에 빠질 수 있지만 시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