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LNG 시장 점유 가속화
카타르는 전세계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과잉, 수요 약세, 탄화수소 시장 전반의 지속적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1997년 처음 LNG 수출국이 된 이후 이 분야에서 축적된 오랜 경험과 지원 인프라가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 1위의 LNG 수출국으로서의 그것의 이전 위치 이를 위해 주력 수출시장인 중국에서의 대규모 신규 LNG 용량 확보를 위한 대규모 거래와 함께 주력 비연관가스 저수지인 노스돔에 대한 크고 과감한 계획을 발표했다. 세계 LNG 수출 1위국이었던 카타르는 지난 1월 상대적 신예 호주에게 근소하게 그 자리를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호주는 2019년 동안 10개 LNG 프로젝트에서 연간 약 7,751만톤의 LNG를 선적했다. 비록 다양한 수치들이 모여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의 수치는 2018년에 11.4퍼센트 증가를 기록했는데, 이는 주로 다윈에 본사를 둔 거대한 Ichthys LNG 프로젝트의 생산량 증가에 기인한 것이며, 카타르에게 LNG 분야의 세계적인 경쟁이 상승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호주 퍼시픽 LNG와 퀸즐랜드 커티스 LNG가 풀 용량에 가깝게 가동하는 호주의 커티스아일랜드 CSG-LNG 공장은 퀸즐랜드 생산량이 2019년 2200만톤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으며 노던테리어 생산량도 415만톤에서 153% 증가했다. 2019년 1050만 톤. 더구나 그 단계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과 사우디 주도의 유가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호주는 10대 LNG 사업의 연간 총 수용량이 8,780만톤(mtpy)에 달하고, 거대 서곡 LNG 사업은 올해 대폭 증산될 예정이어서 생산량을 더욱 끌어올릴 태세였다. 게다가, 현 시장이 혼란에 빠지기 전에, 미국 규제 당국은 향후 몇 년 동안 총 용량이 45 mpy인 4개의 LNG 프로젝트를 추가로 승인했다.
그러자 카타르의 대응은 LNG 생산능력을 향후 7년간 64% 늘리려는 의도를 중심으로 했는데, 국영 카타르 석유는 현재 77mpy의 용량에서 2027년까지 126mpy까지 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새로운 수치는 700억 배럴의 콘덴세이트와 상당량의 액화석유가스(LPG), 헬륨, 에탄(카타르 석유화학 제품 강화에 사용될 예정) 외에 최근 노스 돔의 가스 추정치가 1,760조 세제곱 피트(Tcf)로 상향 조정된 것과 맞물려 기존의 110 mpy를 능가한다.ctor).
이 증가는 주로 북 돔의 주요 부지에 부착된 더 생산적인 가스 퇴적물 층을 발견하는 기능이었지만 라스 라판 해안에서 해안으로 약 12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 카타르의 에너지 장관인 사드 셰리다 알 카아비에 따르면, 이로써 에미리트르는 1600만 mpy의 용량을 가진 LNG 생산 설비를 추가로 건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가장 최근의 확장 발표에 앞서 카타르는 이미 4대의 LNG 열차를 새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부분적으로 세계 최고의 LNG 수출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 – 또한 이웃한 사우디와의 오랜 분쟁 때문에 – 카타르는 12년 동안 자체 부과된 노스 돔 저수지 개발 모라토리엄을 해제한 지 1년 후인 2018년 말에 이미 OPEC을 떠났다.
알카아비 에너지부 장관은 현재 탄화수소 부문이 전쟁으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와 유가의 전쟁으로 인해 에미레이트 항공이 LNG 서열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재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고 말한 것은 "내가 우물을 시추하고 선박을 구입하고 있다면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는 매우 최근의 성명에서 오우만을 언급하는 것이 증명되었다.북 돔의 확장은 물론, 중국에서 LNG선 건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방금 발표된 기념비적인 거래에 기여했다. 그는 "올해 있었던 일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LNG 프로젝트를 지연시켰고 이는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유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는 카타르 석유공사가 지난달 말 중국 국영 조선회사 후둥-중화조선그룹과 합의한 계약은 2027년(현 북돔 확장단계계획 종료)까지 중국 내 LNG선 건조 능력을 비축하기로 한 QAR110억 달러(미화 30억1000만 달러) 합의다. 알카아비는 카타르가 120척의 선박을 보유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언제든 60-80척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그는 카타르가 LNG만을 위해 전 세계 조선 용량의 약 60%를 차지하게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호주가 LNG 사업 지연으로 인한 부정적 효과를 충분히 보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비례없는 가격 폭락으로 인해 LNG 회사들은 자본비용을 줄이고 각각의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 투자 결정을 연기하게 되었고, 우드사이드[에너지]는 명왕성[LNG] 2호선의 연착을 1년에서 2021년까지 고려하게 되었고, 이는 시작 연도를 앞당길 가능성이 높다. GlobalData의 석유 및 가스 분석가인 Haseeb Ahmed는 OilPrice.com에 말했다.
그는 "호주의 주요 LNG 수출국 산토스는 최근 유가 하락과 그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때문에 2020년 약 5억5000만달러의 지출을 줄이기로 결정했으며 당초 올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됐던 호주 바로사 가스 프로젝트의 FID를 늦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로사 사업이 바유-운단 유전에서 가스수입을 중단하면 터미널에 가스를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돼 다윈 LNG터미널 확장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OilPrice.com에 "또한 COVID-19로 인한 LNG 수요 불확실성으로 인해 호주 서부 가스공사는 에쿠스 플로팅 프로젝트[카나본 분지에 위치한 11개의 가스 및 응축수 밭의 개발을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 서호주 온슬로우 해안에서 약 200km 떨어져 있다]를 언급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획기적인 협상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수요파괴 규모를 감안할 때 유가는 즉각적인 회복세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LNG 사업자가 재량 지출을 지연시키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 향상에 일방향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어 LNG를 더욱 지연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프로젝트"라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