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연말까지 WTI 원유 40달러 예상


모건스탠리는 브렌트유가 연말까지 배럴당 40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인용 보도했다.

"우리는 경제가 폐쇄에서 벗어나면서 4분기까지 매일 약 9700만 배럴(bpd)로 수요가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00만 배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개선이다.

그러나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들은 OPEC과 OPEC의 감산에 힘입어 석유시장이 2021년 1/4분기에도 지속되기 위해 올 4/4분기에는 공급부족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급 부족 규모는 약 400만~600만 bpd가 될 것이다.

그는 "재균형이 가동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기준 사례 전망은 향후 몇 분기에 걸쳐 석유 시장을 더욱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국은행은 말했다.

비록 그것이 여전히 보호받고 있지만, 낙관주의는 정말로 석유로 돌아가고 있다. 알렉산더 노박 러시아 에너지장관은 최근 7월까지 공급량이 700만~1200만 bpd에 머물러 수급이 재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다.

엑네스 시장 분석가 마이클 스타크는 시장 상황에 대한 논평에서 "두려운 2차 코비드-19가 등장할지 여부가 중요한 질문이지만, 설사 그렇게 되더라도 조만간 다시 석유에 의한 급격한 폭락은 없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나라들의 생산량이 삭감되고 국민들의 인내심이 매우 희박해짐에 따라, 수요와 공급 모두에 같은 종류의 이중적인 충격이 가해질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석유 수요는 전 세계 대부분에 걸친 봉쇄 완화로 회복되기 시작했지만 운송 측면 등 사람들의 습관이 바뀌면서 위기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갈지 의문이다. 그러나 공급 감소가 가격을 자극하는 데 그들의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노박에 따르면, 이것들은 1,500만 bpd에 달했다. 미국에서만 생산자가 상황에 압박을 받아 140만 bpd까지 감축했다.

OPEC+는 다음 달 970만 bpd의 감소를 늘릴 것인지 아니면 당초 합의했던 대로 770만 bpd로 완화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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